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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이어리, 수첩, 휴대폰, 컴퓨터, 일정표 4 2009.02.26
  3. 그저 잡담. 2 2009.02.25
  4. 닉네임... 2009.02.25
  5. 2/24 2009.02.24
  6. 0216 교육심리학 키워드.... 3 2009.02.18
  7. 폴 오스터의 '빵 굽는 타자기' 중에서. 2009.02.09
  8. 찬성과 반대에 대한, 글 2 2009.02.06
  9. 끄적끄적-1 2 2009.02.03
  10. 아쉽다. 피플투 2 2009.01.26

2009.03.03

4년 내내 가지 않았던 목* 관 에 기독교 수업이 있어서 갔는데. 가 보니까 첫시간부터 휴강이란다. 이런 .. 가방도 무거워 죽겠는데. 힘이 빠졌다. 날씨도 좋지 않고. 복학생 친구를 만나서 잠깐 얘기를 하고... 밥 먹고 좀 쉬었다가. 다시 공부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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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수첩, 휴대폰, 컴퓨터, 일정표

어제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보고 나서 타이타닉 커플이 생각났는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게.

다이어리(예전에 많이들 썼던 5공, 6공 다이어리 등)를 들고 다니던 애들 생각이 나는 거였다.
그때 타이타닉 커플사진이 들어간 꼬마엽서를 다이어리에 끼고 다니던 애들이 많았다.

뭘 저렇게 까지 해서 갖고 다니나. 나 같으면 방에 포스터 하나 큰 걸 사서 붙여 놓겠다. 라고 생각을 했던 나였다.
 책상에 정*성 사진을 붙이는 애들도 이해가 가지 않았었고.
(내가 이상한 거였나...?)

그리고 다이어리도 너무 작아서. 나중에 난 큰걸로 샀고(6공짜리), 학교엔 별로 갖고 가지 않았다.

타이타닉 엽서 대신에 펜팔 친구가 보내준 엽서를 껴 놓았고, 속에 끼우는 종이만 계속 바꾸면서 고 3때까지 썼던 것 같다.
 
일기를 쓴 건 아니고, 그냥 간단하게 00공부, ** 문제집 구입, 점심, 저녁 얼마, 이 정도로 썼던 듯.
 그 종이들도 몇 뭉치는 사라지고 보이지 않는다.

언젠가 누구에게 쓸지도 모를 편지지와 스티커를 잔뜩 샀고

(쓰다 보니 거의 다 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편지 쓸 일이 생기면 그때그때 사서 쓰게 되고, 정작 있던 건 구석에 박아 놓게 되었다)

대학에 와서는 얇은 수첩형 다이어리를 샀고
(간혹 두꺼운 걸 사서 거기 사진을 붙이고, 일기를 쓰는 애들도 있었지만,  두꺼운 건 그닥.. )
 
그것도 귀찮아서 휴대폰에 일정을 저장해 놓았고,
(하지만 적을 건 적는 게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엔 컴퓨터에도 플래너, 일정표를 만들고 저장할 수 있지만 아직 이 단계까지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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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잡담.

밥을 먹다가 또 영화 얘기가 나왔다.
'시간은 거꾸로 간다' 와 '위대한 개츠비'.
공통점은...뭐.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차이 같다고...그런 말을 들었다.  


남자 주인공은 잘 변하지 않는데, 오히려 여주인공은 이리갔다 저리갔다 한다고.
 
(그러고 보니 정말, 데이지도 그랬다) 무슨 저런 사람이 다 있냐고. 보바 같다고.
저런 게 무슨 사량이냐고. 그런 얘기를 들었다.

듣고 보니. 그런 듯도 하다.

 

변하는 사랑이든, 변하지 않는 사랑이든.
하기 나름이겠지... 

 표현 방식도 ..마찬가지일테고.
말하는 사람. 쑥쓰러워서 말 못하는 사람.

 뭐..그렇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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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원래 Greenbee(녹색벌?)로 하려 했으나, 누군가 쓰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다른 넷에서 쓰는 닉네임으로 하려 했는데, 그 중에서도 겹치는 것이 있었고,

그래서 Greenbee 의 끝의 e 를 a 로 살짝 바꿔버렸다.


그래도. 흔한.. 이름 같아서 , 바꾸고 싶었지만 지금 떠오르는 게 없다.

좀, 특이한 것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지금은 , 그냥 이대로 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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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매번 밥을 먹고 간식을 사서 들어가는 대신에. 오늘은 좀 걸었다.
예전에 JY와 같이 걸었던 길을. 오늘 나 혼자 한 바퀴 돌아봤다.
어디 있든, 잘 하고 있겠지.

 

흐린 하늘, 답답한 간판들,
보도블록들,
건물들. 갑자기 그 모든 게 낯설게 느껴졌다.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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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교육심리학 키워드....

S-R이론
손다이크/파블로프/스키너
강화계획            인지이론           쾰러, 레빈, 톨맨        인간주의         반두라
각인이론          촘스키         정보처리이론
태도학습

준비도         동기           성취동기       각성수준      시험불안
기대수준        자아개념       창의력

파지   망각   전이   연습    학습법

특수아      학습부진아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영재교육                  영재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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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야.... ::::::::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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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오스터의 '빵 굽는 타자기' 중에서.

항상 눈을 뜨고 있으면 나에게 일어나는 일은 뭐든지 유익할 수 있고,

내가 미처 몰랐던 것을 가르쳐 주리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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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블로그를 처음 꾸미면서.

글상자 메뉴를 적용했을 때

우연히 글상자 안에 이 말이 적혀 있었다.(내가 쓴 것 아님)

 

그런데 그 때 마침 난 오스터의 책을 읽고 있었고,

이 부분이 어디 나오나 눈을 굴리며 열심히 읽었지만, 결국 못 찾았다.

어디서 본듯도 한데..하면서.

 

 

가끔씩 내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문장.

티스토리에서 이 소설에 대한 포스팅을 보고 나서 더욱 더 절실히 다가오는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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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과 반대에 대한, 글

 

#1. 연쇄살인범의 얼굴을 공개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언론에서 한창 떠들썩한데. 난 내 생각을 제대로 정리할 수가 없었다.

바보가 되어 버린 기분이었다.

그리고 몇 시간 후에 누군가 실제로 그걸 물어봤는데
난 제대로 대답을 할 수가 없었고,

초등학생만도 못한 대답을 해 버렸다. 


#2. 문득 고등학교 때 사형제 찬반에 대해 토론했던 게 생각났고.

두 팀으로 나눴는데..뽑기를 해서, A팀의 1번과  B 팀의 1번 이런 식으로 해서.

예를 들어. A팀의 1번이 논리가 막히면 2번이 B팀의 1번과 말하는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 건데, 어찌어찌하다 1번을 뽑은 나는 내 주장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고. 다른 애들도 그저 그랬던 것 같다.

그러다가 반대편의 학생회 임원을 맡은 애에게 발언권이 돌아갔을 때,

애들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그 애는 목소리가 좀 작은 편이었다. 하지만 말은 두 팀을 통틀어 가장 잘 했다. 그런데, 다른 애들이 말할 땐 조금씩 잡음이 들리다가. 임원이 말하니까 조용해지는 건 또 뭔지. 그 애는 나중에 쉬는 시간에, 야. 내가 말하니까 갑자기 조용해지네? 그러고 넘어갔지만.  기분이.  좀 . 그랬다.



#3. 그리고. 나중에 학원 다닐때 질문받은 것.

수업을 같이 듣는 어떤 학생이 여자가 군복무를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 거였다. 그때도 말을 제대로 못 한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 당시에 어떤 여학생이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출연인지, 전화인터뷰인지...생각이 잘 안난다) 군대를 가고 싶다고 말을 했는데, 왜 가야 되는지에 대해선 제대로 말을 안 하고 옆길로 샜던 것 같다. 들으면서. 뭐 저래 하고 넘겨 버렸는데 며칠 후에 학원에서 그런 질문을 받고, 난 엉뚱한 말을 해 버린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 학생은, 시사적인 것...
그러니까. 그 당시 수업과는 조금 관계 없는 것. 
당장은 입시가 중요하기에, 다른 학생들은 시사 문제나 기타 사회문제에 대해선 별로 생각할 시간이 없었을지 모르나(단지 나만의 생각이었을까.?),
 그 학생은 그런 쪽에도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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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이야기를 쓰려 했는데, 쓰다 보니 줄줄이 사탕처럼 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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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1

어제 수업 마치고 와서
오랜만에 '도가니'와 '사과는 잘해요' 와 시 몇 편을 읽었다.

무선인터넷이라 자꾸 끊겼지만 어떻게든 읽긴 읽었다.
특히 '사과...'는 최근 일어난 일하고 많이 겹쳐져서 ..읽으면서 좀 . 심란(?)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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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피플투

이제는 없어진 피플투. (몰랐다..::)
태그로 검색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 없어졌구나.


재작년에 아는 사람의 소개로,  가입했었고.
재미있네..이러면서.

나름 (?)  다르게 꾸며 보겠다고 생각했는데...

글도 별로 쓰지 않았지만.
그래도 거기 한줄, 두줄 끄적거린거.
이제 생각도 안 나지만...
왠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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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없지.

그나저나.
오늘은 설날~~

들러 주시는 모든 분,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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