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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90408-문자- 2009.04.14
  4. 추리소설... 2009.04.14
  5. 20090408 2009.04.13
  6. 보내지 못한 편지 6 2009.04.12
  7. 야밤에 낙서하기 2 2009.04.12
  8. 수취인불명 2 2009.04.09
  9. 클래식 음악 듣는 곳. 2009.04.09
  10. 묻고 싶은 것, 하나. 2 2009.04.08

당신은 참 - 성시경



성시경의 '당신은 참'

후배 미니홈피 대문에 걸린 가사(이 노래 말고 다른 노래)를 보고 나서부터
가끔씩 가요들을 검색해서 듣고 있는데,

오늘은 이걸 들어봤다.

잔잔하고,
그런데 듣다보면 꼭 자장가 같단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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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3


* 저번주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지 않았더라면,
학생증을 찾으러 가지 않았더라면,
너네 만나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까?


** 꽃비가 내린 길을 걸어가면서 ,
이렇게 떨어지기 전에..
추억을 남겨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참. 부전공 과제를 완전 날림으로 할 수도 없고 ,

식후에 마신 커피 탓인지, 신문지상에 펼쳐진 소식이라곤 온통 우울한 소식이라 그런지
속이 쓰렸다.

- 아. 내 속쓰림은 누군가의 속쓰림처럼...명료한 얼굴이...있었던 걸까?
(병신과 머저리 마지막 문장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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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문자-




A에게서 문자가 왔다. 스펙의 뜻이 뭐고, 줄이기 전의 원래 단어가 뭐냐는 물음.

* 두 달전에는 미네르바를 묻더니.

설마 A가 미네르바를 모르겠어?

일종의 테스트인가?
알고 보니 B가 A에게 물었다는 것.
B가 "Who is Minerva?" 라고 물었는지, 아니면 "What is Minerva?" 라고 했는지는,
모르겠다.

그 때 한참 구속 어쩌고 해서, 난 사람을 모르는 게 아니라, 후자겠지 하면서 답을 보냈다.
B가 가타부타 말이 없었던 걸 보면, 나의 친절한 답변에 만족한 거라고 생각하고 싶다.


그건 그렇고, 스펙, 분명 원래 단어를 알고 있었는데,
휴대폰 영어사전으로 얼른 찾아봤다. specification.

이제 생각나는군.
뜻도 함께 보냈다. 원래의 뜻과 요새 와서 변해버린 뜻도 함께.

참. 스펙 하니까.. 예전에 있었던 일 하나가 떠올랐다.

며칠 전 동기와 했던 대화도 떠올랐고.



잡 셰어링, 고통 분담, 청년인턴 확대 등등의 기사를 보면서.
또 청년 인턴들이 일하는 곳의 허와 실을 분석한 기사를 보면서,
좀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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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금 바라는 건.
논술도 위에 문자로 대화하듯. 술술 잘 풀어서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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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과제하려고 컴을 켰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엘리스 피터스가 쓴 '캐드펠 시리즈'

그 중에 '얼음 속의 처녀'란 소설.

나머지 열아홉 권보다도 .. 기억에 많이 남는 소설이었다.


그 중에 어느 한 문장이 생각날락말락 해서
네*버 에 쳐 봤는데 나오지 않는다.

그 대신 다른 사람이 그 책을 읽고 작성한 포스팅 딱 '한 개'만 랜덤으로 클릭을 해 봤다.

(더 봐도 되는데, 그냥 나중에 더 읽어도 될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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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는 제대로 되지 않고,
- 신문비교 :: 먼저 한 사람들이 하루 꼬박 걸렸다는데,
도서관 문 닫을 때까지 두 시간도 채 남지 않아
어떻게 메모를 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마저도 다 하지 못했다는 것. ㅠ


스크롤 내리기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종이신문 보기가 조금 힙들다.

아니, 그것보다 비교할 것을 '제대로' 선택한 것인지, 모르겠다.

머릿속은 뒤죽박죽 ,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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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20090408.
저주받은 수요일 같으니라고.

벌써 두 번째네.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이거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

그런 동영상, 많이 봤잖아. 질리도록. 이제 그런 거 봐도 크게 신경 쓰지 않을 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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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키모족의 늑대 사냥 '
벤허'에서 벤허가 처절하게 복수하는 장면
'우행시' 일부분


그리고 극과 극이라고, 이번엔 사람을 웃기는 것. 일종의 재능이니까.
그래 , 당신은 축복 받으셨어. 그런데, 센스 없게시리 너무 오래 끈 거 아냐? 물론 난 그대가 하는 말 한 귀로는 듣고, 한 귀로는 흘렸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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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지 못한 편지

보내지 못한 편지

폐쇄해놓았던 미니홈피를 다시 열은 지 꽤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 곳은 내가 쓰는 것보다 퍼온 것이 더 많은 듯.
 
뭐, 어쨌든, 예전에 쓴 글을 다시 읽어 보았다.


조금은 유치하고, 깊이가 없고(그럴 수도 있지, 뭘. )
뭔가 보고, 듣고 나서 감상문을 써본다는 게 달랑 몇 줄 남긴 것도 있고(꼭 써야 할 필요도 없지만 말이다)
그저 그랬다. 그래서 한때 다 없애 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던. 것들이 많다.

그 중에 제목이 '보내지 못한 편지'란 게 있어서 이게 뭐지?
내가.. 노래 가사를 퍼와서 여기다 입력한 건가? 했는데,
 
고교 선배한테 보낸 거였다.
요즘 이렇게 지내고 있다.. 류의 내용이었다.

그런데 지금 읽어 보니까, 꼭 일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저 그런 얘기라 선배가 봤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할 내용이었지만,

그런데.... 그냥, 안 보내길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 편지를 쓸 땐 좀 더 짧게, 그리고 더 멋지게, 써 봐야겠다.
 
후, 오랜만에 컴터에서 종이로 다시 가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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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낙서하기

노래를 들으러 접속한 블로그 구석에 이런 말이 있었다.

 '격렬하게 사랑을 하고 있을 때는
자기 자신에게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인지 상대를 사랑하고 있는지 잘 생각하라'  -유태 격언

'대체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도 사람의 마음을 더 심각하고 불안케 한다 -시저
 
'참을성이 있는 사람의 분노의 폭발에 조심하라 ' - 존 드라이든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유베닐리스 '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로 삶을 살지만 패자는 약속을 남발하며 삶을 허비한다 -J. 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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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한번씩 생각해 볼 말이네.

그런데. 왜 잠이 안 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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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취인불명



봄날은 짧다. . .

그렇게 절정을 이루는 꽃도 언젠간 지게 마련.

물론 아직은 지지 않았지만.

사랑할 수 있는 시간도.
참 짧은 것 같다..

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하지만, 잘 안되더라도,
탓하지 말고,

그 마음만은 내려놓지 않길. 바란다는 것.
안녕.
----------------------------------------------

글 솜씨가 없어서, 이렇게 밖에는 쓰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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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 듣는 곳.

예전의 포스팅(http://sweetpan.tistory.com/91)
밑에
 narapark 님 덧글이 달린 후로

가끔씩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

http://www.king.org/stream/listen.aspx
--------------------------------------------
처음 들은 날은 슈베르트였다.
내 책에도 있던 곡 같은데, 번호는 잊어버렸다.
그리고 그 다음 곡은, '죽음과 소녀' 였었다 .


그렇지만.. 다 듣기 전에 수업 시작이라 중간에 컴을 끄고 도서관에서 내려와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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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싶은 것, 하나.

당신에게 있어서 블로그 / 미니홈피는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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