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105 수
기억력이 있다는 것은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진정 위대함은 잊는 데 있다.
-E. 허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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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잊을 수 있는 건 이미 상처가 아니다.
마주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이런 몸, 마음을 평생 짊어지고 갈 것인가?
살다 보면 스스로에게 회초리를 들 수 있어야 한다.
흉하게 자라지 않게 하려면,
연민의 괴물이 되지 않게 하려면,
스스로 문을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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