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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자는 혼자다 (파울로 코엘료) 2011.02.13
  2. 파울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 을 읽고 나서. 6 2009.01.14

승자는 혼자다 (파울로 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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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들 가운데서 빈번히 나타나는 주제 중 하나는 우리가 꿈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의 꿈들은 어디까지 조작될 수 있는 것일까? 수십 년 전부터 우리는 명성과 부와 권력을 모든 것에 우선시하는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순응해야 할 진정한 가치라고 믿고 있다
                                                                                                   (저자의 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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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을 보고 나서, 그럼 이 책은 꿈의 ‘조작’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어떠한 ‘꿈을 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일지,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소설 시작 전에 나오는 글들이 있다.
그 글들은  성모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  누가복음 12장 22~27절,
월트 휘트먼의 <풀잎>,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이다.
기도문은 왜, 복음은 왜 나오고, 시는 또 왜 나오는가,
아무리 읽어 봐도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구절들이었다.
왜 이 내용들이 소설 앞머리에 등장한 걸까.  

시작부터 어딘가, 걸리는 소설이었다.
이 소설, 도대체 뭔가...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여기서 승자는 누구고 패자는 누가 되는 걸까.

 


 *  결국 다 연결되는 내용들

**  작가의 비판의식

*** 내 꿈은 ? 내가 원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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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 을 읽고 나서.

 
흐르는 강물처럼 상세보기






흐르는 강물처럼. ...



정작 목차 중엔 ‘흐르는 강물처럼’ 이란 제목의 글은 없었다.


그렇지만. 정말. 마음 편하게 읽은  책이다.


적어도. ‘밤은 노래한다’ 처럼 마음 무겁게 읽은 책은 아니다.

(그건 읽는 데도 이틀 정도..걸렸나?
 하지만 코엘료 책은 금세 다 읽어 버렸다.)



글 하나하나는 짧아도.


생각할 거리는 많이 제공해 주는 듯.

어찌 보면 묵상집 같기도 하다.


다양한 이력과 경험이

그로 하여금 그런 글을 쓰게 만든 것 같다.
(이 부분. 무슨 번역체표현도 아니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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