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 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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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



정작 목차 중엔 ‘흐르는 강물처럼’ 이란 제목의 글은 없었다.


그렇지만. 정말. 마음 편하게 읽은  책이다.


적어도. ‘밤은 노래한다’ 처럼 마음 무겁게 읽은 책은 아니다.

(그건 읽는 데도 이틀 정도..걸렸나?
 하지만 코엘료 책은 금세 다 읽어 버렸다.)



글 하나하나는 짧아도.


생각할 거리는 많이 제공해 주는 듯.

어찌 보면 묵상집 같기도 하다.


다양한 이력과 경험이

그로 하여금 그런 글을 쓰게 만든 것 같다.
(이 부분. 무슨 번역체표현도 아니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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