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2

처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을 때.
딱 '100' 개까지만 포스팅을 하고,
(아니 100개까지 바라지는 않았다. 그냥. 두자리 수만 넘기면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나머지는 다른 곳에다 쓸까 하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100하고도 거의 30개까지 쓰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100이라는 숫자에 무슨 큰 의미를 담은  것도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왜 나는 저렇게 못 쓰지? 하는 생각이 들고
(사실 생각하기 나름인데)

그래서, 예전에 다른 곳에 올렸던 글 다시 수정하기, 사진 올리기, 새 글 올리기 등등.

별 짓을 다하면서 100개를 채우려고 아등바등했던 것 같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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