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정말,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그대.
'멍'
도대체 내가 여기 왜 앉아있나...에서부터 시작해서
별별 생각이 다 드는 거다.
이유 없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졌다가,
이유없는 짜증에, 괜히 피곤해지는 때,
가벼운 감기까지 겹쳐서. 감기에 음식탈에...
그런데도 빨리 감기 나으려고, 속이 좀 괜찮아지자 .. 세 끼 꼭꼭 챙겨먹으려는 이 무서운 본능(!)은 숨길 수가 없구나.
이도 저도 제대로 안 할 바엔, 차라리 잠이라도 좀 일찍 자자 하면... 잠도 안 오는 참. 그런 때.
그대.
'멍'
도대체 내가 여기 왜 앉아있나...에서부터 시작해서
별별 생각이 다 드는 거다.
이유 없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졌다가,
이유없는 짜증에, 괜히 피곤해지는 때,
가벼운 감기까지 겹쳐서. 감기에 음식탈에...
그런데도 빨리 감기 나으려고, 속이 좀 괜찮아지자 .. 세 끼 꼭꼭 챙겨먹으려는 이 무서운 본능(!)은 숨길 수가 없구나.
이도 저도 제대로 안 할 바엔, 차라리 잠이라도 좀 일찍 자자 하면... 잠도 안 오는 참. 그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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