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잡담.
밥을 먹다가 또 영화 얘기가 나왔다.
'시간은 거꾸로 간다' 와 '위대한 개츠비'.
공통점은...뭐.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차이 같다고...그런 말을 들었다.
남자 주인공은 잘 변하지 않는데, 오히려 여주인공은 이리갔다 저리갔다 한다고.
(그러고 보니 정말, 데이지도 그랬다) 무슨 저런 사람이 다 있냐고. 보바 같다고.
저런 게 무슨 사량이냐고. 그런 얘기를 들었다.
듣고 보니. 그런 듯도 하다.
변하는 사랑이든, 변하지 않는 사랑이든.
하기 나름이겠지...
표현 방식도 ..마찬가지일테고.
말하는 사람. 쑥쓰러워서 말 못하는 사람.
뭐..그렇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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