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도 걸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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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족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았던 배우들.
연기 하나하나가 정말 자연스러웠다.
(그런데 프로필을 검색해 보니 나이들이...예상외였다. )
굳이 큰 소리 치고 울고 불고 하는 이런 장면들 없어도
가족드라마는 충분히 완성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배경음악도 잔잔했고.
+) 음식이 의외로 많이(?) 등장했던
++) '아무도 모른다' 이것도 같이 보고 싶었으나. 이건 나중에.
2009.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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