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자폐인 이야기

어느 자폐인 이야기.

‘나는 그림으로 생각한다’ 가 나오기 10년 전에 씌여진 책.
평생 시설에서 살게 될 거란 의사의 진단과는 달리
본인의 의지와 주변의 도움으로 자기 안에서만 살 뻔했던 그녀가
자기 마음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대단한 의지애 감탄했고.
그녀가 밖으로 나올 수 있게 조력을 제공해 준 주변인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전공 공부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먼저 빌려간 사람들이 문장에 줄을 하도 많이 그어 놔서,
 
난 왠만해선 줄은 잘 긋지 않는데..(결벽증인가?)
 

자폐증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이 책을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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