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ㅇㅖ전에 얼핏 들었던 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

검색창에 '일주일만에 피아노' 라고 쳐 봤다가 알게 된,
전지한씨. 다양한 방면으로 재능이 있으신 듯.
그룹 이름도 특이하고.

그리고 그의 블로그.
 미니 홈피도 찾아가 보게 되었고.

내가 친 검색어는 알고보니 '누구나 일주일만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  이라고.
좀 긴 제목의 소설이었다.
그냥 피아노 책인  줄만 알았는데...

책도 없고, 악보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영상 틀어놓기만 했지만.

( 코드 읽는 건 좀 어려웠다. 피아노를 배웠었고,  그 중간에 반주법을 배우긴 했지만, 많이는 못 했다. )

잠시나마..
서은혜가 된 기분.

나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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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군가의.. 앞에서 피아노를 다시 쳐 보게 된다면

그 땐 떨지 않고 잘 쳐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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