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그리고 오늘 .

#1. 시험 3일 전,,....
아니 그 전부터 책은 틈틈이 봐 왔고,
교수님 출제 스타일을 알고 있었지만 , 이렇게 볼 줄이야 ㅠㅠ
 
발표 준비한답시고 파워포인트 띄워놓고 스톱워치까지 재놓고 연습하다 말고 갑자기...
연습은 안 하고, 멍때리다가, 그러다가 새벽까지 컴 켜놓고, 엎드려 자 버렸다. 팔이 저린 것도 모르고.
 
#2. 도서관... 왜 보통 때 수리 안 하고, 그런거 애써 무시했지만
(이런 면에서는 좀 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다),
그리고 자리만 맡아놓고 안나오는 얌체족들 짐 정리하느라 좀 시끄럽고...

칸막이 없이 뚫린 곳에서는 공부 안 될 줄 알았는데, 되더라.
앞에서 커플이 무슨 짓을 하든, 누가 잠을 자든 뭘 먹든 속삭이든 간에.

#3 .비가 와서 그런지 단 음식, 커피가 당겼고.
영화가 된 댄 브라운의 소설 ‘천사와 악마’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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