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취인불명
봄날은 짧다. . .
그렇게 절정을 이루는 꽃도 언젠간 지게 마련.
물론 아직은 지지 않았지만.
사랑할 수 있는 시간도.
참 짧은 것 같다..
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하지만, 잘 안되더라도,
탓하지 말고,
그 마음만은 내려놓지 않길. 바란다는 것.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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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솜씨가 없어서, 이렇게 밖에는 쓰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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