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20090401

Greenbea 2009. 4. 6. 15:17
#1.반가운 전화. 슬럼프는, 어느새 사라진듯, 고마워!
 

#2. 긴 얘기는 못했다. 보초 서러 나가신다 하셔서. 정말 .짧게 얘기했다.
쫌 있으면 제대시군요!!


선배는 제 지난 대학 생활 중에 최고의 멘토였습니다. 
좋은 말을 많이 해 주셨고.
4년 내내 과 수석뿐 아니라 졸업떈 단대수석까지. 하셨고.
하지만 전혀 티 내지 않으시고. 털털하셨고. 그랬죠.
그 겨울에, 200일이나 남았다고 하셨는데.
이제 날씨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끝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