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bea 2010. 5. 1. 12:02

http://blog.textcube.com/91

텍큐닷컴과 블로거가 통합된단다.

 

가입해놓고 한달에 한 번도 들어오지 않은 적도 있고.

몇달간 버려놨다가

뭔가 쓰려고 한꺼번에 글을 여러 번 올린 적도 있고.

불편한 점도 적지 않았지만 나름 괜찮았는데,

아쉽다.

 

블로거닷컴은 그냥 안 쓰고 있었는데..

(그 게시글 밑에 댓글들을 보니까 서비스가 좀 아닌 듯.

하지만 그것 때문이 아니라 그냥 쓰지 않았던 것일 뿐)

블로거닷컴 유저가 아니더라도 다른 데로 이전할 수 있게 지원을 제공한다는데..

휴.:::

 

현재 쓰고 있는 블로그는 이것 말고도 또 있지만,

그것도 나중에 텍큐처럼 된다면?
그러면 또 이사를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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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것을 떠나서

갑자기..

블로그를 왜 쓰는 건지.

그 중에 정말 건질 만한 자료는 얼마나 되는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