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디션을 만나다

오랜만에 블로깅을 해 본다.

이 블로그에는 어쩌다 가끔씩 읽는 책, 가끔 보는 영화내용,
잠이 안 올 때  끄적거리고,
혹은 여행이나 기타  사진들을 뒤져 봐서 정말 괜찮은 게 있다 싶으면 올린다.
특별한 목적을 갖고 운영하지는 않는다.




 재미있는 서비스가 하나 생겼다.
관리 메뉴에 들어가니. 이런 게 있었다.
이름하여 티에디션.
운영진들이 이름을 짓느라 조금 고심하신 듯.  잘 지은 것 같다.
긴 것보다는 짧은 것이 훨씬 기억에 더 남을 듯.


기존의 태터데스크가 약간 변형이 된 것 같다.
(예전에 태터데스크가 있을 때 한번 해보려 했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서 보류했었다)
지금 티에디션이 나온 건 그 때 참가한 테스터분들 덕인 듯.
테스터분들과 운영진들께 감사를 드린다.


(캡처화면,  아래부분이 잘렸다)


 
발행 주소는
http://v.daum.net/link/7033968
(첫번째 발행 때 구분선, 제목이 제대로 입력이 되지 않아서 그건 삭제하고, 다시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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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화면 꾸미기는 쉽지 않았다.
예전에 부전공 과목 시간에 나만의 잡지를 만드는 시간이 있었는데,
잡지를 만든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해 보자. 했는데,
막상 아이템을 배치 한다는 게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편집하다가 중간에 엑스버튼을 누르면
조금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처럼 잘 안되면 어쩌나 했는데,
사용법을 읽으면서 같이 적용해 보니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html이나 css쪽은 잘 모르는 관계로 그쪽 편집은 손을 대지 않았다.
기존에 있는 게시물 중에서도 마땅한 게 없어서 고르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다.


다음 번엔 또 어떤 서비스가 등장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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